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식재료
- 벤치마킹
- 위생등급제
- 외식잡지
- 잡지
- 월간지
- 월간음식과 사람
- 음식과사람
- 외식신문
- 외식업경영자
- 또봉이 핫도그
- 음식잡지
- 월간 음식과사람
- 외식산업통계
- 김영란법
- 외식매거진
- 한국외식산업연구원
- 음식과 사람
- 월간 음식과 사람
- 외식산업
- 제주도맛집
- 음식업
- 음식점
- 한국외식업중앙회
- 이진우
- 한국외식신문
- 또봉이
- 외식업
- 외식업중앙회
- 월간음식과사람
- Today
- Total
목록음식과 사람 (86)
음식과 사람
[음식과 사람 2020.09 P.46 Marketing point_이진우의 ‘외식&경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삶과 불가분의 관계다. 장기 불황으로 허덕이는 외식업 경영자 처지에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제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장의 가게 일로 눈코 뜰 새 없더라도 잠시나마 경제와의 티타임을 가져보자. 경제를 알아야만 돈이 보인다. editor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변수, 시중금리 경제는 언제나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었지만 요즘은 경제 전문가들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장면을 자주 접하게 된다.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극단적으로 다르다.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전혀 엉..
[음식과사람 2020.09 p.6] 8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냉면집이지만 어르신들의 갈비탕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요~” 예부터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여 살고 농사를 지었다는데, 실제로 물이 있는 곳엔 유난히 집도 많고 식당들도 많다. 서울 은평구 불광천 무지개다리 앞에도 지역주민들이 다 아는 대박 냉면집이 있다. 흔히 대박집이라 하면 한 시간은 족히 줄 서서 먹는 식당을 떠올리면서 매출과 순익이 대단할 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16년간 어르신들에게 식대를 깎아주고 있는 효면옥은 순익보다 할인액이 곱절이나 되는 그런 곳이다. editor 조윤서 photo 조영철 대박집 비결 1 오픈 때부터 16년간 이어온 65세 이상 어르신 가격 할인정책 “용돈을 허투루 쓰..
[음식과사람 2020.08 P.80] Volunteer_나누고 섬기는 외식인 냉동삼겹살로 만든 파절이 불고기가 동글동글하다면 언뜻 고개를 갸우뚱할지 모른다. 독특한 이 외식 메뉴의 명맥을 이어온 주인공은 충북 괴산에 살던 시골댁이었다. 그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거쳤을 법한 가난과 빚, 고단한 하루를 딛고 일어나 청주시 우암동 골목을 밝히고 있는 옛집, ‘봉용불고기’를 찾았다. 시대의 아픔과 전통을 동시에 간직한 그곳의 주인장들은 대를 이어 주변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를 이은 공덕이 헛되지 않도록 전통을 지켜가겠습니다~” 냉동삼겹살 파절이 불고기로 골목 기사식당에서 청주 명소로 우뚝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냉동 숙성해 부드럽고 잡내 없이 맛있어요~” ..
[음식과 사람 2020.08 P.62] Marketing point_이진우의 ‘외식&경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삶과 불가분의 관계다. 장기 불황으로 허덕이는 외식업 경영자 처지에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제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장의 가게 일로 눈코 뜰 새 없더라도 잠시나마 경제와의 티타임을 가져보자. 경제를 알아야만 돈이 보인다. editor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photo shutterstock 사람들의 직업 중에는 불법은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받기 쉬운 직업들이 있다. 예를 들면 술을 파는 가게를 한다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를 경영한다거나 하는 경우다. 아이가..
[음식과사람 2020.08 P.76] Cooperation ㈜테크인코리아 대기업보다 빠른 AS, 국내 식품기계 대표 브랜드 ‘테크인코리아’ 노길호 대표 “앞으로도 한국의 식품기계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한국에서 외식업을 운영하려면 한 번쯤 듣게 되는 상호 ‘테크인코리아’. 2006년 설립 이래 충북 청주를 근거지로 전국은 물론 해외로까지 제품을 수출하며 일취월장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식품기계 제작업체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는 각종 부품으로 빼곡한 본사와 제품개발실, AS전담팀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건물 네 동에 각각 입주해 있다. 노길호(56) 대표는 빙그레, 고려아연, 한국오발 등에서 플랜트 엔지니어로 일하다 식품기계 사업에 뛰어든 입지전적 인물이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
[음식과사람 2020.08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화덕에 구운 생선구이가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충북 청주는 당일 생활권이 된 지 오래. 맛있는 식사 후 상당산성, 청남대, 수암골 등을 관광하고 돌아오기에 하루가 모자라지 않다.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청주의 향토음식으로는 올갱이국, 도토리묵밥, 시래기해장국, 버섯전골 등이 있다. 식후경하기에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다면 흥덕구 운천동 소재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은 어떨까. 오픈 2년 만에 입소문만으로 손님들이 줄 서서 먹는 ‘정가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매일 배송,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정직한 식재료만 취급 “그날..
[음식과 사람 2020.07월호 P.62] Marketing point_이진우의 ‘외식&경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삶과 불가분의 관계다. 장기 불황으로 허덕이는 외식업 경영자 처지에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제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장의 가게 일로 눈코 뜰 새 없더라도 잠시나마 경제와의 티타임을 가져보자. 경제를 알아야만 돈이 보인다. editor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photo shutterstock 요즘 사람들은 대출을 받을 때 주로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을까 아니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까. 한국은행은 이 통계를 매월 집계하는데 요즘은 10명 중 6명이 변동금리, 4명은 고정금리로 대출..
[음식과사람 2020.07월호 P.80] Volunteer_나누고 섬기는 외식인 “고창에 성공적으로 귀촌해 어르신들 식사 대접합니다~” 베푸는 게 곧 받는 것이라는 진리는 어디서도 통한다.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둘러싸인 도시가 아니라 흙을 밟고 사는 촌일수록 그렇다. 전북 고창의 어느 귀촌한 식당 주인은 자식들이 도시로 가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모셔 즐거운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다. 그러면 갓 뜯은 상추와 첫 수확한 포도송이 같은 것들이 따라온다. 나눔의 현장이 윗동네 마실 간 듯 정이 넘치는 곳, 고창의 메밀막국수 식당으로 가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서울에서 고창으로 귀촌해 메밀막국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막국수 먹는 법을 가르쳐드리며 손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전북 고창..
[음식과사람 2020.07월호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고창에 오시면 특산물로 차린 건강한 고인돌밥상 받으세요~” 전북 고창군 고창읍은 해마다 모양성제가 열리는 관광지답게 읍 전체가 활기에 차 있으면서도 소박하고 깨끗하다. 시골이라기보다는 잘 가꾼 전원도시 같고 편안한 휴식처 같은 느낌을 준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모양성에 갔다가 잘 정돈된 읍내를 한가로이 걸으며 구경하고 먹고 하는 여행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정감 어린 이 고창읍내에 여행자의 주린 배를 채워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향토 맛집이 있으니 바로 ‘모양성숯불구이’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외지 손님 많은 관광지에선 엄선된 양질의 숯불구이가 최고 “서울..
[음식과 사람 2020.06월호 P.88] K-FIRI News 음식서비스 ISC가 상시근로자(단기 일용직 포함) 30인 이상인 국내 외식·식품업계를 대상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NCS 기반 채용·훈련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변화에 목마른 기업이라면 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집어내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보자. editor 노상우 - 컨설팅 비용 전액 무료로 총 20개 기업 지원, 6월 19일 신청 마감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ISC)는 6월 19일까지 국내 외식·식품업계를 대상으로 ‘2020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