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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사람
[음식과 사람 2022.10 P.64]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유동인구가 많은 여객터미널 내에 위치한 식당이라면 무조건 매출 신장을 기대해도 좋을까?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2층에 위치한 중국집 ‘금문도’의 경우는 위치보다는 특별한 레시피로 성공한 케이스다. 초창기 일매출 짜장면 네 그릇에서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는 강화도 핫플레이스로 급성장하기까지 금문도의 빠른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강화도 특산물로 이색 비주얼의 중화요리 만들었더니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는 중국집 됐습니다~” 대박집 비결 1 30년 경력 조리기능장이 개발한 독보적 비주얼의 신(新)중화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2층엔 아주 특별한 중화요리집이..
[음식과 사람 2022.09 P.64]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식당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는 오랫동안 이어온 맛과 명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맛을 고수하자니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트렌드를 따르자니 맛을 놓칠 수 있는 게 현실. 전통음식인 냉면을 4대째 80여 년간 이어오고 있는 ‘고복수평양냉면’을 찾아 롱런하는 비결을 들어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박해윤 “그 시절의 ‘고박사집’을 기억해주시는 손님들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대박집 비결 1 1980년대 전국 3대 냉면집 ‘고박사집’에서 이어진 명성과 손맛 경기 평택시에서 가장 유명한 냉면집이라면 모두가 입을 모아 얘기하는 곳이 있다. 간판은 ‘고복수평양냉면..
[음식과사람 2020.08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화덕에 구운 생선구이가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충북 청주는 당일 생활권이 된 지 오래. 맛있는 식사 후 상당산성, 청남대, 수암골 등을 관광하고 돌아오기에 하루가 모자라지 않다.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청주의 향토음식으로는 올갱이국, 도토리묵밥, 시래기해장국, 버섯전골 등이 있다. 식후경하기에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다면 흥덕구 운천동 소재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은 어떨까. 오픈 2년 만에 입소문만으로 손님들이 줄 서서 먹는 ‘정가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매일 배송,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정직한 식재료만 취급 “그날..
[음식과사람 2020.07월호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고창에 오시면 특산물로 차린 건강한 고인돌밥상 받으세요~” 전북 고창군 고창읍은 해마다 모양성제가 열리는 관광지답게 읍 전체가 활기에 차 있으면서도 소박하고 깨끗하다. 시골이라기보다는 잘 가꾼 전원도시 같고 편안한 휴식처 같은 느낌을 준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모양성에 갔다가 잘 정돈된 읍내를 한가로이 걸으며 구경하고 먹고 하는 여행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정감 어린 이 고창읍내에 여행자의 주린 배를 채워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향토 맛집이 있으니 바로 ‘모양성숯불구이’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외지 손님 많은 관광지에선 엄선된 양질의 숯불구이가 최고 “서울..
[음식과사람 2020.06월호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북한강 주꾸미볶음 드시고 화끈하게 원기 회복하세요~”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유별나다. 언젠가부터 외식업계에 매운맛 음식들이 인기를 끌면서 일부러 찾아다니며 즐기는 식도락가들도 많아졌다. 매운맛을 내는 고추 속의 캡사이신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날려줘 사람들을 자꾸만 매운 음식 앞으로 불러 모은다. 오랜 전통의 주꾸미볶음으로 충남 아산시의 명소가 된 ‘북한강쭈꾸미’는 맛있게 매운 맛으로 유명하다. 생애 첫 외식업소가 대박집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강화도 ..
[음식과 사람 2020.05월호 P.68]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부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전통의 향토음식, ‘영진돼지국밥’ 김성호 전 대표 “맑고 진한 돼지국밥 한 그릇이면 뼛속까지 든든해집니다~” 서울에 설렁탕이 있다면 부산엔 돼지국밥이 있다. 마산, 밀양, 대구 등지에도 돼지국밥이 유명하지만 그래도 6·25전쟁 이후 서민사회에 광범위하게 뿌리내린 부산 돼지국밥을 우선으로 쳐준다. 피난민의 애환과 추억을 간직한 향토음식에서 2019년 부산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까지 돼지국밥의 맛과 형태도 시대에 따라 변천해왔다. 1995년 문을 연 이래 건강하고 특색 있는 맛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진돼지국밥’을 찾았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대박집 비결 1 값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