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외식산업
- 월간 음식과 사람
- 위생등급제
- 외식잡지
- 외식산업통계
- 잡지
- 월간음식과 사람
- 음식과 사람
- 한국외식신문
- 또봉이
- 음식점
- 월간음식과사람
- 외식신문
- 월간지
- 외식매거진
- 음식과사람
- 외식업
- 식재료
- 김영란법
- 한국외식업중앙회
- 또봉이 핫도그
- 외식업경영자
- 이진우
- 한국외식산업연구원
- 외식업중앙회
- 월간 음식과사람
- 제주도맛집
- 벤치마킹
- 음식잡지
- 음식업
- Today
- Total
목록음식과 사람 (86)
음식과 사람
[음식과 사람 2024.8 P.68] 참바다그룹“요즘 외식업소에선 즉석조리제품이 대세입니다. 주방장 없이 직원 한 명으로 식당 운영하세요~”불황의 늪에 빠진 식당들에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냉동식품 전문 종합식품회사가 있다.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참바다그룹’이다. 김종학 대표를 만나 외식업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들어봤다.editor 조윤서 photo 지호영홈쇼핑 간편조리식 부문 매출 1위 종합식품회사 현재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냉동식품의 제조사, 전북 고창에 위치한 참바다그룹이다. 1997년 수산물 제조가공 공장인 ‘후포냉동’을 시작으로 식품업계에 진출해 2002년 ‘참바다영어조합법인’으로 법인명을 바꿔 본격적인 종합식품회사로서 성장을 거듭하며 2024년 현재 업계에서 손꼽히는 중견기업..
[음식과 사람 2023.7 P.76] 완도산회특급포차 “특허 낸 물회육수와 신선한 해산물이 만나면 누구나 횟집 사장님 되실 수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손쉽고 오래갈 가족생계형 식당을 찾는다면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을 찾아가보자. 이 거리의 핫플레이스인 완도산회특급포차에서 돈 버는 참신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editor 조윤서 photo 조영철 물회와 대방어로 연일 매출 고공행진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물회와 대방어로 유명한 횟집이 있다. 서울 잠실 석촌역 뒤편 이면도로에 위치한 ‘완도산회특급포차’다. 자연산 활어와 숙성회, 각종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곳은 인근에 형성된 송리단길 상권이 점점 확대돼 내려오면서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이 거리의 대표 맛집이 됐다. 2006..
[음식과 사람 2022.10 P.64]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유동인구가 많은 여객터미널 내에 위치한 식당이라면 무조건 매출 신장을 기대해도 좋을까?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2층에 위치한 중국집 ‘금문도’의 경우는 위치보다는 특별한 레시피로 성공한 케이스다. 초창기 일매출 짜장면 네 그릇에서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는 강화도 핫플레이스로 급성장하기까지 금문도의 빠른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김성남 “강화도 특산물로 이색 비주얼의 중화요리 만들었더니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는 중국집 됐습니다~” 대박집 비결 1 30년 경력 조리기능장이 개발한 독보적 비주얼의 신(新)중화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2층엔 아주 특별한 중화요리집이..
[음식과 사람 2022.09 P.64] Real Interview_대박집 숨은 비법을 찾아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식당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는 오랫동안 이어온 맛과 명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맛을 고수하자니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트렌드를 따르자니 맛을 놓칠 수 있는 게 현실. 전통음식인 냉면을 4대째 80여 년간 이어오고 있는 ‘고복수평양냉면’을 찾아 롱런하는 비결을 들어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박해윤 “그 시절의 ‘고박사집’을 기억해주시는 손님들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대박집 비결 1 1980년대 전국 3대 냉면집 ‘고박사집’에서 이어진 명성과 손맛 경기 평택시에서 가장 유명한 냉면집이라면 모두가 입을 모아 얘기하는 곳이 있다. 간판은 ‘고복수평양냉면..
[음식과 사람 2022.09 P.76] Volunteer_나누고 섬기는 외식인 식당을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중엔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오는 손님도 있고 초대를 해야 오는 손님도 있다. 식당 주인으로서 이웃에 맛있는 한 끼 대접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는 ‘예산냉면갈비’ 조현구 대표를 만났다. editor 조윤서 photo 박해윤, 예산냉면갈비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려 외식상품권 만들었습니다~” 소갈비가 대세인 예산에서 돼지갈비로 더 유명한 맛집 ‘예산냉면갈비’ 충남 예산은 사과와 소갈비가 지역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주말이면 식도락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었는데, 차로 10분 거리인 산성리엔 그 유명한 ‘예산냉면갈비’..
[음식과 사람 2022.08 P.58] ㈜울릉허브 외식업계만큼 ‘원조’ 경쟁이 치열한 분야도 없을 것이다. 날마다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부응하려면 맛은 물론 마케팅, 서비스, 고객관리 등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진짜 원조는 어디에나 있는 법. 고깃집과 정육점을 중심으로 ‘명이나물’ 바람을 일으킨 전통 울릉도 명이나물 본가, 경산 ‘울릉허브’를 찾았다. editor 조윤서 photo 박해윤, ㈜울릉허브 “삼겹살집에 명이나물 없으면 안 되죠? 명이나물 본가 ‘울릉허브’와 상의하세요~” 울릉도 토종 허브 ‘명이’ 국내 최초로 상품화에 성공한 ‘울릉허브’ 경북 경산에 위치한 ㈜울릉허브 오주식(63) 대표는 육지 사람들이 전혀 모를 때에도 봄이면 참 많이도 명이를 먹었던 울릉도 5대째 원주민이..
[음식과 사람 2021.8 P.62] Marketing point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삶과 불가분의 관계다. 장기 불황으로 허덕이는 외식업 경영자 처지에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제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장의 가게 일로 눈코 뜰 새 없더라도 잠시나마 경제와의 티타임을 가져보자. 경제를 알아야만 돈이 보인다. editor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photo shutterstock 30년 전에 예고돼 있었던 사건 최근 뉴스 중에 별로 고민 없이 그냥 스쳐지나갔지만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뉴스가 하나 있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기의 숫자가 27만 명이라는 것이다. 이게 왜 이상하냐면 한 해..
[음식과 사람 2021.08 P.76] 라이팡 외식업소 주방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물건 중 하나가 일명 ‘딱딱이’로도 불리는 가스점화기다. 하지만 가격이 싼 수입산이나 이보다 몇 배는 비싼 국산 제품도 잔고장을 피할 순 없었다. 불편을 감수하면서 기존의 가스점화기를 사용할 것인지 혹은 잔고장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라이팡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의 순간이 왔다. editor 조윤서 photo 조영철 “자꾸만 꺼지는 ‘딱딱이’ 때문에 속 타시죠? 잔고장 없고 반영구적인 라이팡을 써보세요~” 한번 구매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라이터 충전식 가스점화기 ‘라이팡’ 라이터 한 개만 넣으면 웬만한 식당에서 한 달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요 2016년 라이팡 김인석(56) 대표는 마침내 불이 꺼질 염려가 없는 가..
[음식과 사람 2021.7 P.84]Marketing point_이진우의 ‘외식&경제’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행위는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삶과 불가분의 관계다. 장기 불황으로 허덕이는 외식업 경영자 처지에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경제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장의 가게 일로 눈코 뜰 새 없더라도 잠시나마 경제와의 티타임을 가져보자. 경제를 알아야만 돈이 보인다. editor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photo shutterstock ‘저금리→대출 증가→통화량 증가’라는 흐름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암호화폐도 오르고, 자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오르는 시대가 됐다. 우리의 궁금함은 이게 일시적인 현상..
[음식과 사람 2021.7 P.76]Cooperation 외식업소의 주방은 항상 바쁘다. 메인 메뉴 외에 밑반찬 준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 한 가지라도 맛있으면 한시름 놓을 수 있는데 양념 하나로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 있어 화제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이순미푸드를 찾아 실제로 김치 담그는 과정을 지켜봤다. editor 조윤서 photo 조영철, ㈜이순미푸드 이순미 김치양념만 있으면 주방에 여유가 생겨요!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도 뚝딱 만들거든요~ 바쁜 외식업소 일손 덜기 위해 탄생한 수십 년 노하우의 결정체 ‘이순미 김치양념’ “어머니의 솜씨와 천연의 좋은 재료가 만나 감칠맛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