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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사람
음식서비스 ISC, ‘2020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본문
[음식과 사람 2020.06월호 P.88] K-FIRI News
음식서비스 ISC가 상시근로자(단기 일용직 포함) 30인 이상인 국내 외식·식품업계를 대상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NCS 기반 채용·훈련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변화에 목마른 기업이라면 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집어내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보자.
editor 노상우
- 컨설팅 비용 전액 무료로 총 20개 기업 지원, 6월 19일 신청 마감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ISC)는 6월 19일까지 국내 외식·식품업계를 대상으로 ‘2020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산업 현장의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음식서비스 ISC가 운영기관을 맡아 전문 컨설턴트를 구성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전문 컨설턴트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에서 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도입하게 되면 직무 능력 중심의 효과적인 근로자 인재 채용과 체계적인 교육·훈련에 따른 재직자 역량 강화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직무 중심의 인사 배치 및 근로자 직무 역량에 기반한 적정임금 지급체계 구축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NCS 기업 활용 컨설팅은 상시근로자(단기 일용직 포함) 30인 이상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요구사항과 직무 분석을 통해 선정 직무의 능력 단위 구조도 및 솔루션을 해당 기업에 제시한다. 또한 근로자 경력 개발 경로 구축뿐만 아니라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및 인사 배치·승진을 위한 각종 평가도구와 체크리스트 개발 등의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6~2017년 총 20개 외식·식품기업이 NCS 기업 활용 컨설팅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현장 직무 중심의 재직자 훈련 및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해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현하는 종합 활용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컨설팅 후 참여기업이 ▲업무 표준화 ▲직무 분석 및 기술서 작성 ▲채용 프로세스 등의 항목에서 18.6%의 업무 효율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컨설팅 이후 기업의 매출 총액과 상시근로자 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참여기업의 매출 총액은 37조 원에서 39조 원으로 증가해 약 5.4%, 상시근로자는 9만905명에서 9만1458명으로 약 0.6% 증가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20개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150만 원 규모의 NCS 기반 컨설팅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firi.org)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hjnoh@kfiri.org)로 지원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식서비스 ISC(02-6191-29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음식서비스 ISC는 2016년 9월 맞춤 인력 양성을 통해 음식서비스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됐다.
중앙회는 음식서비스 ISC의 대표기관으로 산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며, 음식서비스 ISC는 현재 31개의 관련 산업 내 협·단체, 기업, 근로자 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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