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사람

[음식과사람] 또봉이 핫도그 본문

음식과 사람/Cooperation

[음식과사람] 또봉이 핫도그

월간 음식과 사람 2017. 4. 25. 10:41
반응형

Cooperation 음식과사람 P. 56 [4월호]

Cooperation 또봉이F&S

추가 매출을 원하세요?

또봉이 핫도그와 도넛으로 매출 올려보세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음식점들이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해 고민한다. 치킨집이나 맥줏집은 특히 낮 시간엔 손님이 뜸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활용해볼까, 한 번쯤은 고민해봤음직하다. ‘옛날치킨으로 치킨업계 틈새시장을 공략해 많은 업주들을 성공시킨 또봉이가 음식점의 틈새시간을 활용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솔깃한 아이템을 내놓았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추억을 찾는다. 그리고 가성비를 따진다. 청년 세대가 취업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젊은이들은 추억을 찾고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부합하는 먹거리 아이템 중 하나가 학교 앞 분식집이나 시장에서 팔던 핫도그와 도넛이다.

소시지에 반죽을 묻혀 튀긴 후 케첩을 뿌려 먹는 핫도그와 쫄깃쫄깃한 맛이 중독성 있는 찹쌀도넛이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신촌, 홍대 등 소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에서 핫도그를 들고 다니는 커플을 쉽게 볼 수 있다. 찹쌀도넛 역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면서 서민 간식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또봉이F&S 최보윤 전무는 불경기일수록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저가 아이템이 필요하다핫도그와 도넛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의 아이템이자, 저렴한 가격으로 재방문과 반복 구매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사진 : 또봉이 홈페이지 캡처 www.ttobongee.com

옛날핫도그와 찹쌀도넛의 화려한 변신

현미, 치즈, 단호박 등으로 맛과 영양 높이고, 가격은 착하게

단순하게 추억과 가성비만 어필하는 아이템으로는 지속성에 한계가 있다. ‘또봉이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미핫도그와 찹쌀도넛을 젊은 세대 입맛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핫도그 밀가루 반죽에 현미 가루를 추가해서 웰빙과 식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도 고급화해서 불량식품 이미지를 없앴다. 내용물도 치즈나 어묵 등으로 다양화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왕핫도그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반죽에 단호박을 넣은 단호박왕핫도그도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핫도그에 발라먹는 소스도 케첩과 머스타드는 기본이고 핫소스, 스위트칠리, 불고기소스, 어니언 시즈닝, 허니버터 시즈닝 등으로 다양화했다.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핫도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찹쌀도넛도 단호박도넛 등을 추가하고, 꼬치에 4개씩 끼워 들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 현미를 넣어 한층 담백해진 현미왕꽈배기는 일반 꽈배기의 4배 크기를 자랑한다. 찹쌀도넛용 소스로 개발한 딸기·블루베리·크림소스는 찍어 먹거나 도넛을 갈라 안에 뿌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봉이는 이 밖에도 새로운 메뉴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찹쌀도넛을 선보이고, 식혜 등 다양한 음료도 추가할 계획이다.

사진 : 또봉이 홈페이지 캡처 www.ttobongee.com

인건비 NO! 추가 지출 NO!

도넛과 핫도그는 또봉이 튀김기가 다 만들어줘요

인건비를 추가로 지출해야 하거나 오랜 시간 더 힘들게 일해야 한다면 추가 수익의 의미가 없다. 편리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찹쌀도넛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반죽을 기름에 넣고 도넛이 골고루 익도록 계속 저어가며 굴려줘야 한다. 그러려면 한 명이 종일 도넛 기계 앞에 붙어 있어야 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또봉이는 전자동 튀김기 T1을 개발했다. T1은 타이머와 온도계가 부착돼 있어 자동으로 적절한 온도에 맞춰 찹쌀도넛을 만들어준다. 또 회전판이 부착돼 있어 도넛이 골고루 익도록 자동으로 돌려준다. T1에 반죽만 넣으면 자동으로 맛있는 찹쌀도넛이 만들어진다. T1은 크기가 작아 작은 매장에서 운영하기에도 적합하다.

또봉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T1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T1은 찹쌀도넛 전용으로 개발됐지만 핫도그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봉이에서는 업주들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T1을 렌탈(임대)로 제공하고 있다. 750만 원 상당의 T1200만 원의 보증금과 월 18만 원의 비용으로 매장에 설치할 수 있다.

찹쌀도넛과 옛날핫도그는 반죽 형태로 개별 제작·공급되기 때문에 튀김기에 넣기만 하면 된다. 더 쉽게 운영하고 싶으면 초벌 튀김된 핫도그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진 : 또봉이 홈페이지 캡처 www.ttobongee.com

저렴한 비용 & 다양한 형태로 운영 가능

또봉이 치킨&도넛, 또봉이 핫도그, 숍인숍 3가지 타입

또봉이 핫도그와 도넛은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기존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운영해 추가 수익을 도모하거나, 3~5평 정도의 로드숍(길거리 매장) 형태로도 운영할 수 있다. 또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 지하철 역사 내부, 휴게소 등 특수한 장소에서도 영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에 거품이 없기로 소문난 또봉이답게 핫도그와 도넛도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3~5평 매장을 오픈하는 데 1500만 원 정도면 충분하고, 만약 기존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한다면 500만 원 선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창업비용은 다른 핫도그 프랜차이즈들의 절반 수준이다. 가맹비와 로열티가 한시적으로 면제되고 핵심 기기인 T1을 렌탈로 활용할 수 있어 가능한 비용이다.

창업비용은 저렴하지만 본사의 지원은 확실하다. 또봉이F&S는 전국에 560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자체 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직접 물류를 배송하고 있다. 이런 또봉이F&S가 직접 운영하는 핫도그와 도넛이기 때문에 든든하다.

익숙한 길거리 음식도 또봉이가 함께하면 저렴하고 위생적이면서도 맛있는 대박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수익이나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최종성 또봉이F&S 대표

또봉이F&S www.ttobongee.com

또봉이 통닭 / 또봉이 치킨 & 도넛 / 또봉이 왕핫도그

1899-0489 / 080-369-3636

editor 김선호 photo 지호영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