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사람

음식점 만물상 보교기획 본문

음식과 사람/Cooperation

음식점 만물상 보교기획

월간 음식과 사람 2017. 7. 19. 16:11
반응형

[음식과 사람 2017-7 P.50 Cooperation]

 

음식점 만물상 보교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음식점에서 필요한 것 모두 찾아주고 만들어주는 보교인쇄&보교푸드

바쁘게 음식점을 운영하다 보면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소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전단지나 명함 같은 인쇄 홍보물, 물티슈나 숟가락집·테이블세팅지 같은 비품류, 현수막이나 배너 같은 판촉물 등. 사소하지만 품목과 종류가 다양해 소진될 때마다 챙기는 것이 쉽지 않다. 각각 다른 곳에 전화하고 주문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주문할 때마다 디자인과 가격이 맘에 안 들어도 바쁘고 시간이 없어 그냥 주문하는 일도 흔하다.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 싸지만 좋은 품질,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까지 한 번에 해결할 곳을 찾고 있다면, 여기 보교인쇄&보교푸드를 주목하라.

editor. 김선호 photo. 조영철

  [보교의 인기 비결 1]

음식점에서 필요한 것은 다 있다!

- 인쇄물, 판촉물, 비품, 식자재 등 원스톱으로 가능

 “24년 전인 1994, 부친이 보교기획이라는 인쇄소로 출발하셨어요. 음식점에서 필요한 인쇄물도 제작해드렸지요. 저렴하면서도 잘한다고 소문이 나면서 점점 더 많은 음식점들이 주문을 했고, 전국의 음식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서 아예 음식점 전문업체가 됐어요. 전문업체로서 음식점에 필요한 것이 뭐가 더 있을까 고민하고 귀 기울이다 보니 품목이 점점 늘어났고요. 이젠 음식점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부친을 도와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황중진 대표가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보교를 소개한다. 보교인쇄&보교푸드(이하 보교)는 기본적으로 글자가 들어가는 모든 것을 취급한다. 홍보에 필요한 전단지나 명함부터 시작해 메뉴판과 가격표는 기본이다. 계산지, 봉투 같은 인쇄물도 물론 가능하다. 최근에 음식점에서 사용량이 늘고 있는 테이블세팅지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종이 인쇄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볼펜, 라이터, 타월 같은 판촉물과 현수막, 물통 현수막, 에어 간판, 종이자석 홍보물, 스탬프 등 광고용품도 제작한다. 물티슈, 인쇄냅킨, 점보롤, 핸드타월, 식탁보 등 소모품도 공급한다.

최근 음식점에서 테이크아웃(포장) 손님들이 증가해 수요가 늘고 있지만 소량 제작이 어려운 종이 쇼핑백도 최저가로 제작해준다. 규격 사이즈 소형 쇼핑백은 200장도 인쇄해 3, 4일 만에 납품한다.

인쇄물이 아닌 식자재나 음식점에서 필요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취급한다. ‘얼큰이 육수얼큰 양념은 단골이 많은 히트 상품이다. 불 없이 음식을 덥힐 수 있는 매직불판이나 소주 전용 냉각기 인쿨’, 고장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점화 장치 라이팡등과 같은 음식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한마디로 보교엔 음식점에서 필요한 것은 있다!

[보교의 인기 비결 2]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도 빠르고!

- 편한 주문+저렴하고 좋은 물건+무료 디자인까지

저희에게 문의를 했다가 인터넷이 더 싸다며 연락을 끊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 대부분은 다시 연락하고 결국 저희한테 주문을 해요. 막상 인터넷에 주문하려고 알아보면 가격 차이가 거의 안 나고, 오히려 디자인 비용이 별도여서 결국은 비용이 더 비싸거든요. 디자인을 의뢰해도 음식점 전문업체가 아니다 보니 원하는 디자인이 안 나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따져보면 저희 보교가 디자인도 더 훌륭하고 가격도 더 저렴하면서 시간도 더 적게 걸리니 다시 돌아오실 수밖에 없는 거죠.” (이기현 디자인 실장) 

인쇄가 필요한 물품을 주문할 때는 디자인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보교는 2명의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한다. 당연히 높은 수준의 디자인 품질을 자랑한다. 음식점 전문 업체이다 보니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디자인 틀을 가지고 있다.

오랜 음식점 관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주문도 쉽게 이해하고 소화한다. 음식점에서 만족할 만한 훌륭한 수준의 디자인이 빠르게 나온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뛰어난 디자인이 무료라는 사실!

보교는 디자인 의뢰도 쉽다. 복잡하고 어렵게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원하는 샘플이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내주고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 등 바꿔야 할 텍스트를 보내주면 끝이다. 샘플이 없다면 원하는 형태를 종이에 쓱쓱 그려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내주면 된다. 단골 중에는 냅킨이나 메모지에 거칠게 그려서 주문하는 고객도 많다. 음식점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찰떡같이 알아서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준다.

사진은 휴대폰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보교의 디자이너는 사진을 보고 주문 사항을 확인한 뒤 작업을 해서 다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 디자인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수정 작업 여부나 오탈자가 있을 경우 다시 알려주면 된다.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주문도 문자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편리하고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부친이 오랜 세월 쌓아놓은 보교의 명성과 신뢰에 아들 황중진 대표가 스마트폰과 카카오톡등으로 속도와 간편함을 더한 결과다.

[보교의 인기 비결 3]

고품질 저가격 박리다매, 신속하고 확실한 배송!

- 전국 음식점에서 이용일본, 호주 음식점에서도 주문

보교가 한결같이 지켜나가는 원칙 중 하나가 모든 품목을 최저가 업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보교의 독특한 시스템 덕분이다. 보교는 영업 사원과 배달 사원이 없다.

외식업 전문 잡지에 광고로 영업을 하고 배달은 택배를 활용한다. 최소의 마진으로 많은 품목을 한꺼번에 취급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한다. 많은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비용과 일정을 관리한다. 한솥밥을 먹는 식구처럼 음식점들의 어려운 속사정을 잘 아는 만큼 좀 더 저렴하고 좀 더 좋은 품질의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발품을 아끼지 않는다.

배송은 전국 어디나 신속하고 빠르게 이뤄진다. 인쇄 등 별도 작업이 필요 없는 소모품들은 당일 발송한다.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작업했던 것을 재주문받으면 그날 저녁에 출력해 다음 날 택배로 발송한다. 주문 후 이틀이면 받아볼 수 있다. 디자인을 새로 해야 하는 작업이라면 하루를 더 추가하면 된다.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국 팔도 음식점들이 보교의 고객이다. 멀리 제주 우도나 추자도, 울릉도 음식점에서도 보교를 이용한다. 심지어 외국에서도 보교를 이용한다. 벌써 몇 년째 달력을 주문하고 있는 일본 업체가 있고, 호주의 음식점에서는 인쇄 냅킨과 물티슈 같은 품목을 주문한다

인쇄물 제작이나 디자인뿐 아니라 음식점 운영에 관한 간단한 컨설팅도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이 오랫동안 수많은 음식점과 희로애락을 같이해온, 음식점을 잘 알고 있는 보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음식점에서 필요한 모든 것 보교에서 주문하세요!

인쇄물(전단지·명함·메뉴판)

판촉물(볼펜·라이터·현수막)

비품류(물티슈·쇼핑백·테이블세팅지)

식자재(얼큰이 육수·얼큰 양념)

아이디어 제품(매직불판·라이팡·소주 전용 냉각기)

 <보교인쇄 & 보교푸드>

 - 상담·주문 전화 1544-5836 (전국 어디서나)

 - 문자 주문 010-4170-5467

 - 카톡 주문 openok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