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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제과] PNB 초코파이 본문
[풍년제과] PNB 초코파이
2년 전. 전주 한옥마을 방문 당시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
솔직히 그닥 볼거리는 없음. 먹방으로 간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홍대에서 오짱 엄청 비싼데, 여기서는 오꽃이라는 이름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것을 목격. 주위사람들 다 하나씩 들고 다님.
자! 이제 전주 초코파이 얘기로 돌아와서.....
처음 암 것도 모르고 사람들 줄 서길래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한박스 따~~악 샀더랬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유명한 초코파이 인줄 알고..
잠시 후 돌아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는 쇼핑백이 나와 다르다는 걸 발견.. 멘붕!!!!
이름은 같지만 그들이 손에 쥔 건.... 'PNB 초코파이'
뭐야 같은 가게 아니였나? 이런 젠장. 속 사정은 난 모르겠고. 암튼 원조는 PNB 초코파이란다. 50분 기다려서 또 한상자 GET.
나 처럼 어리버리한 사람들 아마 많을꺼다. ㅋ
[왼쪽이 잘못 산 풍년제과 초코파이고 오른쪽이 원조라는 PNB 초코파이]
PNB가 풍년제과 약자 같은데,, 차라리 'PNJ'로 하지~ 이건 머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게 그들이 말하는 상생이란 것인가....ㅜㅜ 처음 가시는 분들 낚이지 마시길..
제 점수는요. ★★★★☆
이쯤에서 결정적인 맛 비교.
우리밀 초코파이(풍년제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어린시절 추억이 스치며 떠오르는 맛. 그것은 '몽쉘통통' 이었다.
그렇다 이 초코파이는 뚱뚱한 몽쉘통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맛도 싱크로율 100%
PNB 초코파이
확실한 건, 안에 빵 부분이 푸석푸석하지 않고, 찰지고 끈끈하다. 좀 더 고소하고 스타벅스 초코케익과 같은 맛이다.
누가 원조이건 관심없고 일단 PNB의 초코파이에 추천 1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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