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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사람
황광해의 지면으로 떠나는 벤치마킹 투어 ⓭
[음식과 사람 17.03월호 P.62] Benchmarking Tour 황광해의 지면으로 떠나는 벤치마킹 투어 ⓭ 외식업체 대표들은 늘 “어디 가서, 뭐 좀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음식부터 경영 기법까지 배우고 싶은 것은 많다. ‘잘나가는’ 가게 주인은 시간, 경비가 넉넉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영이 어려운 가게는 발등의 불부터 꺼야 한다. 각 지역별, 음식별로 ‘지면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정상 못 가보는 분들이 ‘힌트’라도 얻기를 바란다. editor 황광해 사진 제공 황광해 나만의 것을 찾아라 벤치마킹 투어가 유행이다. 단호하게 말한다. 벤치마킹 하지 마라. 남이 잘하는 것을 참고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남의 것을 보고 ‘나의 것’을 찾으라는 뜻이다. 남이 잘하는 것을 보고, ‘내가 ..
음식과 사람/황광해의 Benchmarking Tour
2017. 8. 7. 16:42